'화재취약자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수지구 동천동 대형 건축공사장을 비롯해 화재에 취약한 자재 사용 건축물 시공품질관리 여부를 집중 감독한다고 23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건축물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샌드위치패널, 방화문, 방화셔터, 내화구조 등 안전 성능이 요구되는 자재의 부실시공과 제품 성능 유효 여부를 확인하고 기술교육도 지원한다. 또, 현장에서 제출해야 하는 화재취약 자재의 품질 관련 서류 접수 방법...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샌드위치패널, 우레탄패널 등의 자재는 건축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다. 특히 이들 가연성 소재가 큰 화재로 이어져 소중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3월부터 대형 건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자재 시공품질관리상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건축 시공자는 2022년 2월 개정ㆍ시행된 건축법에 따라 품질인정을 받은 자재만 공급받아 시공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제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